
일단 ... 쌤 먼저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 사실 저는 내년 상반기에 자소서 쓸 생각하고 천천히 영어 공부하면서 해야지! 하다가 원하던 회사 공채로 인해 급하게 점수가 필요해서 수업 도 중 시험을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높은 점수를 바라지도 않았고 제발 제발 컷만 걸려라 했는데 ...ㅠㅠㅠㅠ 확인하고 기쁨의 입꼬리가 내려가지 않았네요 ㅎㅎ 수능 이후 몇 년 동안 영어를 놓다가 시작하려고 하니 너무
고민이 많았어요 ㅠㅠ ( 사실 저 영어 싫어하는 학생이었거든요 ㅋㅋ) 근데 쌤이랑 영어 수업 하는 동안은 진짜로 진짜로 영어가 재밌었고 쌤이 알려주시는 패턴들을 사용할 때면 무언가.. 내가 영어를
쫌 하는 기분?도 들고 재밌었어요!!! 저의 첫 영어 회화 공부를 쌤이랑 시작해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 특히나 오늘 수업 할 부분은 수업 시간이 지나더라도 책임지고 해주시고 스케쥴도 다 맞춰주시고.. 정말 수업 내내 쌤의 열정을
느꼈던 거 같아요 사실 대형학원 다니면 그냥 저는 한 타임의 학생일 뿐인데 쌤과의 수업은 진짜 절 신경써주시는게 다
느껴졌습니다! 바쁘단 핑계로 숙제도 100프로 다하지 못하는 저를 끌고
와주신 건 진짜 모든 것이 다 쌤 덕분인거 아시죠 ㅠㅠ 이제 다음 목표인 IH 까지 쌤이랑 함께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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