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소개 하겠습니다
저는 한국말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공대생에
20년간 영어를 배웠음에도
읽기 듣기만 할 줄 알고
말하기는 단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한국인이었습니다.
아마도 오픽을 처음 접하는 대부분이 영어로 말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일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오픽이라니 이런 내가 제대로 할수나있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치만 진우쌤은 모든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오픽의 접근방법, 질문에 체계적으로 답변하는 법,
다양한 회화표현 등 0에서 시작하는 저에게도 쉽게
답변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정말 좋다고 생각했던 점은,
단순히 질문에 외워서 답변하는 것이 아닌 내 대답을 만들고
오픽뿐만 아니라 면접과 일상회화에서도 대화가 가능하게 가르쳐주십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단어들이라도 그게 가지고있는 고유한 느낌과 어떨 때 써야하는지가 다 다르듯이,
영어단어의 쓰임새와 느낌을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 나라에 살지 않으면 사실 이런걸 알기 힘들잖아요 ᄒ
어려운 표현들이 아닌 정말 모두가 알고있는
단어들로 쉽게 내가 말하고싶은 바를 말할수 있게 해주십니다.
저는 진우쌤과 함께 공부하며 영어 뿐만 아니라 한국말로도 질문에
체계적으로 답변하는 능력을 키웠고, 말하기 실력또한 한
층 더 상승했습니다.
정말 진우쌤 수업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엄청난 과제와 피드백들로 다져지는 이 경험들이
여러분들을 오픽천재 회화천재로 만들어줄것입니다.
(피드백이 내것만 수두룩할때마다
마음아프지만 다 피가되고 살이되더라구요...)
처음 오픽을 접하는 분들, 단순 오픽 점수뿐만 아니라
면접, 일상회화실력까지도 얻고싶은 분들 걱정하지 마시고
무조건 진우쌤 수업 들으세요!
(선생님 이정도면 잘적었나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