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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공항 라운지 도입 고심 중.

인천공항 라운지가 항공사 경쟁력 강화의 핵심으로 부상하며 큰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으로 인천공항 라운지 판도가 재편됩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제2터미널(T2)로 이전한 아시아나항공 기존 공간을 재배치, 604석 여유를 확보하며 라운지를 기존 4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 지원합니다. T2는 인천공항 환승객의 약 87.5%를 처리할 전망입니다. 대한항공은 2023년부터 라운지 리뉴얼을 진행,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를 공개했습니다. 뷔페, 라이브 스테이션, 쿠킹 스튜디오, 아케이드 룸, 라면 라이브러리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 재개장 완료 시, 대한항공은 T2에서 총 7개 라운지를 운영하며 총면적은 약 2.5배, 좌석 수는 약 2배 증가할 예정입니다. 혼잡 완화를 위한 사전/현장 예약 시스템 및 실시간 혼잡도 정보도 제공됩니다.

동시에 터미널 1(T1)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운영하던 비즈니스 스위트 등 4개 라운지 공백을 채우려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티웨이항공은 T1 동측 ‘이스트 라운지’와 ‘스위트 라운지’ 계약을 협의 중이나, 운영 여부는 미확정입니다. 이는 ‘트리니티항공’ 출범 및 신규 항공동맹 가입을 위한 인프라 확보 차원입니다. 저비용항공사(LCC) 라운지 사례로 제주항공은 2019년 6월 인천공항 ‘JJ 라운지’(140여 명)를 오픈했으나 2021년 폐쇄되었습니다. 에어부산은 2018년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에 국내 LCC 최초 라운지를 마련, 오픈 당해 1만 명, 2024년 누적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공항 라운지는 단순 휴식 공간을 넘어 항공사의 핵심 경쟁력이자 고객 경험 강화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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