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지난해 한국-동남아 노선을 이용한 외국인 탑승객 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지난 28일 발표했습니다. 분석 결과, 총 35만 9,000여 명의 외국인이 제주항공의 한국-동남아 노선을 통해 이동했습니다. 이는 이전 수치인 2023년의 34만 4,000여 명과 2024년의 32만 8,000여 명을 모두 넘어선 고무적인 기록입니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한국과 동남아를 잇는 주요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습니다.
국적별 이용객 현황을 살펴보면, 태국인이 전체 외국인 탑승객의 21.4%를 차지하는 7만 6,600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필리핀이 6만 8,200여 명, 베트남이 3만 4,300여 명, 그리고 미국이 3만 1,000여 명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또한, 외국인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동남아 왕복 노선은 인천-방콕 노선으로 확인되었으며, 인천-마닐라, 부산-방콕, 인천-하노이 노선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현재 제주항공은 총 21개의 동남아 노선을 활발히 운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제주항공의 동남아 노선 운영 전략이 외국인 여행객 유치에 성공적으로 작용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들이 특정 동남아 노선에 집중된 양상을 보이며, 이는 해당 노선들의 매력과 제주항공의 서비스가 결합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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