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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객실승무원 인력 부족 논란.

대한항공의 객실승무원 인력 운영이 항공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노조는 최근 수개월간 다수 항공편에 법정 최소 기준은 충족했으나 통상 운영 인원보다 적은 승무원 배치로 업무 부담과 안전 업무 수행에 영향이 우려된다고 주장합니다. 사측은 인력 공백 시 추가 업무 승무원에게 보상 휴무일(데이오프)을 지급해 현장 부담을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대한항공은 수개월째 다수 항공편에 계획된 인원보다 1~2명 부족하게 인력을 배치했으며, 직원연대지부는 조원태 회장 등에게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인력 공백 누적으로 승무원 1인당 피로도가 급증, 비상 상황 대응 및 안전 절차 수행 소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이춘목 사무국장은 “인력 부족은 단순 서비스 문제가 아닌 항공 안전을 위협하는 사안”임을 강조했습니다.

보상 휴무일 지급 형평성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노조는 부족 인력을 여러 승무원이 감당함에도 보상 휴무일이 특정 인원에게만 주어지는 점을 지적합니다. 예컨대 대형기 A380 이코노미석(301석)은 과거 8명에서 최근 6~7명으로 인원이 줄어, 업무 분담이 이루어져도 보상은 인원 부족 서비스 존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아 현장에서는 사다리타기나 가위바위보로 수혜자를 정하기도 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서비스 존 기준으로 보상 휴무일을 지급하며, 현장 의견 반영 개선을 밝혔습니다. 이 상황은 항공 안전과 승무원 사기에 대한 심도 깊은 재검토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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