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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LCC 1위 기재로 HSC 전환.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말 기준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많은 기재를 확보하며 외형 확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올해 1월 기준 A330-300 5대, A330-200 6대, B737-800 28대, B737-8 5대, B777-300ER 2대 등 총 46대의 항공기를 운영 중입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A330-200 5대 반납 후 항속거리 약 1만3300km, 연료/CO2 배출량 25% 절감 효과를 지닌 친환경 A330-900네오 5대를 순차 도입하며 기재 현대화를 추진합니다. 이와 더불어 신기종 B737-8(189석) 항공기도 지속 도입하여 운항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파리, 로마 등 유럽 4개 노선과 최근 운수권을 확보한 자카르타 노선 운항을 준비 중입니다. 비즈니스 수요가 높은 자카르타 노선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대체항공사 선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티웨이항공은 노선 다변화와 기재 확대를 통해 LCC 이미지를 벗고 하이브리드(HSC) 항공사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최대주주 변경에 따라 사명을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본격화하며, 항공기 도장, 시스템, 디자인 등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티웨이항공은 공격적인 기재 투자, 고환율, 유럽 노선 수익성 미흡 등으로 지난해 3분기 말 누적 209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실적 개선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또한, 46대 기재 운영에 필요한 조종 인력 수급 관리도 중요합니다. 지난해 말 부기장과 기장 수에 10명가량의 미스매치 현상이 나타났으며, 2월까지 추가 기장 이탈이 예상되어 이에 대한 면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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