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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T1 LCC 재배치.

인천공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4일 제2여객터미널(T2)로 이전함에 따라, 1일 제1여객터미널(T1) 항공사 재배치를 공식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배치의 핵심은 대한항공 합병 후 T2로 이동하는 아시아나항공의 기존 체크인카운터(A~C)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3개사에 단계적으로 배분하여 터미널 혼잡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공사는 여객 편의와 항공사 운영 효율을 최우선으로, T1 출발 패턴 분석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균형 배치를 마련했으며, 항공동맹체, 운항편수, 기재 규모, 평균 탑승률 등 항공사별 여건도 종합적으로 고려했습니다.

이에 따라 14일 아시아나항공이 T2로 이전하는 자리에 티웨이항공, 파라타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국내 LCC 3개사가 이동하게 됩니다. 특히, T1의 전략적 공간인 A구역은 2018년 T2 운영 이후 아시아나항공이 사용하며 상징적 의미를 담았던 곳입니다. 공사는 이달 22일부터 티웨이항공을 기존 F 카운터에서 A, B 카운터로 재배치하며, 신생항공사인 파라타항공은 14일부터 J 카운터에서 B 카운터로, 에어프레미아는 K 카운터에서 C 카운터로 각각 이동합니다.

이번 LCC 3개사의 A~C구역 재배치는 매년 수요가 증가하는 LCC의 전략적 배치로 평가됩니다. 이로써 이용객 수 증가로 혼잡했던 T1의 여객 분담률은 현재 66%에서 51%로 낮아지고, T2는 49%까지 상승하여 두 터미널의 균형을 이루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터미널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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