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트리니티항공 전환 앞두고 논란.

티웨이항공이 저비용항공사(LCC)에서 풀서비스항공사(FSC)로의 전환과 사명 변경(트리니티항공)을 예고한 가운데, 장애인 승객 이동권 문제에서 심각한 한계를 노출했습니다. 지난달 18일 대구에서 제주로 향하던 휠체어 이용 장애인 승객 일행은 사전에 탑승교 배치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차 과정에서 티웨이항공 측으로부터 “계단으로 업고 내려가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항공사와 공항 측은 초기에는 탑승교가 “국제선 전용이라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으나, 일행의 항의가 이어지자 결국 해당 브리지를 […]

대한항공,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통합 강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1월 5일 신년사를 통해 그룹의 경쟁 상대를 글로벌 시장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글로벌 트렌드 분석 및 거시적 대응을 통한 시야 확대와 체질 개선을 강조했습니다. 조 회장은 통합 대한항공이 240여 대, 통합 진에어가 60여 대의 항공기를 운영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톱 캐리어로 성장했으며, 한진 역시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으로서 통합 물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

LCC, 안전 비중 운수권 배분 강화.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0일 여객기 참사 등을 계기로 항공사 운수권 배분 기준을 개편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성 배점이 기존 35점에서 40점으로 확대되었으며, 항공기 대수당 정비 인력 현황 및 전년 대비 정비 인력 증가율이 정량 평가 항목으로 신설되었습니다. 항공안전교육 및 난기류 대응 노력 등은 정성 평가에 포함되었으며, 재무구조 개선 지연 시 감점이 확대되고 해외 외주 정비의 국내 전환 […]

국내 항공사, 노선 확장 경쟁 본격화.

2026년 새해, 국내 항공사들의 하늘길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대형항공사(FSC)는 물론 저비용항공사(LCC)까지 새로운 노선 운항에 나서며, 특히 LCC는 기존 단거리 노선을 넘어 미주와 유럽 등 FSC의 전유물이었던 장거리 노선에 공격적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유럽 네트워크를 강화합니다. 3월 31일 이탈리아 밀라노(주 3회), 4월 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주 2회, 증편 추진 중)에 신규 취항합니다. 밀라노는 세계적 패션 중심지이자 이탈리아 경제 […]